인사말

인사말

전주류씨 전릉부원군 종중 종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종중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리 종중은 전주류씨 낙봉공파(派祖 : 6世, 諱 軒)의 지파 종중으로, 전주류씨 8세 전릉부원군(諱 儀)을 파조로 모시는 종중입니다. 우리 종중의 많은 선조님들은 고려 말부터 조선에 이르기까지 고위 관직에 오르셔서 많은 업적을 남기셨으며, 후손들도 현재 여러 분야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혈통을 매우 중시하여 약  2천 년 전부터 혈통을 기록한 족보를 만들어 보관하여 왔습니다. 세계에서 우리나라와 같이 족보를 문헌으로 만들어 기록해온 나라는 없습니다. 현재 국립중앙도서관 계보학 자료실에는 600여 종 13000여권의 족보가 소장되어 있습니다.

 

 

족보 제도의 확립은 조선시대 유교 통치이념의 정립과 더불어 진척되었으며, 족보는 문중(門中) 제도의 정착을 의미합니다. 과거에는 족보가 유교적인 전통 속에서 가문을 중시하는 문화에서 가문(家門)의 권위를 상징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방 후 서양화와 더불어 핵가족 제도가 도입되면서 소중하게 여겨져 왔던 족보가 이제는 봉건사상(封建思想)의 유물로 생각하고 도외시하는 경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더욱이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사회가 가문 중심이나 혈통 중심이 아니라 능력 우선의 개인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족보의 상징적인 의미는 점점 퇴색해지고 있습니다. 즉 집단이 아니라 개인이, 가문이 아니라 개인 능력이 사회를 주도하는 힘으로 부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에서, 또 지금도 ‘근본이 없는 사람’으로 치부될 때 그 하나만으로도 치명적인 약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리 조상들이 족보를 왜 그렇게 소중히 여겼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족보는 피의 기록이며 혈연(血緣)의 역사이므로 자랑스러운 전통으로 이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리 사회가 변한다 하더라도 자신의 뿌리를 찾는다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의 본관(本貫)이 어떻게 유래되었는지, 자신의 계보는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어느 종파(宗派)에 소속되는지 알아두는 것은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종중에서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젊은 종인들에게 가문에 대한 유익하고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종중 사업을 홍보하며, 종인 상호간에 정보 교류를 위하여 홈페이지를 제작하여 운용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홈페이지를 자주 방문하여 정보를 공유하시고 참여마당을 이용하여 좋은 의견이나 글도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전주류씨 전릉부원군종중 회장    류  기  학